올해 교배수익만 40억…마사회 ‘닉스고’ 미국-유럽 경마계 평정
미국 경마계 대표 시상식인 이클립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경주마로 한국마사회 소속 6세 수말 닉스고(Knicks Go·사진)가 선정됐다. 한국마사회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아니타 경마장에서 지난 11일 열린 시상식에서 닉스고가 올해의 경주마, 최우수 4세 이상 더트 수말 등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닉스고는 지난해 1월 페가수스 월드컵 우승을 시작으로 ‘경마 올림픽’으로 불리는 브리더스컵 클래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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