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2023년 경마시행계획 발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6일 시행되는 계묘년(癸卯年) 첫 경주를 앞두고, 2023년도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22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마시행 기본방향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경마산업의 정상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올해는 정상화 진입에 따라 경마시행규모를 확대하고 경마품질 향상을 위한 과제들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경마가 완전히 정상화됨에 따라 서울‧부경의 경마일수를 96일에서 98일로 늘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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